국부적이지 않은 인식

"악의 심리학" 중에서

 

- 킴 마이클즈 -

 

​

그러면 우리가 누구 혹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알아차리는〕 첫 번째 것】은 【우리가 〔그 질문을 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을 하는 우리의 능력】이 【〔혈거인 단계〕에서 〔현대 인간〕으로】 우리를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우리가 〔혈거인도 아니고〕 〔현대인도 아니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약 우리가 【혈거인의 시대 동안】 【〔인간이 상상했던〕 종류의 생명이 있는 존재】였다면, 우리는 결코 【그 단계】를 초월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동굴 거주자들)이 지구를 돌아다녔을 때〕 살아 있었던】 약간의 동물』이 여전히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그 지점을 넘어서】 진화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혈거인 단계를 넘어서】 아주 멀리 진화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고정불변하지 않은) 우리의 정체성의 일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

【우리 인간】은 【고정된 정체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자신을(itself) 많은 다른 형태의 존재로 볼 수 있는】 우리의 정체성의 유연한 핵심』이 있어야 합니다. 단지 『【오늘날 세계를 보고】 그리고 【여러분이 〔얼마나 많은 다른 유형의 사람들〕을 발견하는지】 보세요』. 【그들 중의 일부】는 【매우 제한된 단계】와 완전히 동일시되어 있습니다, 『【〔그들 자신〕을 〔(육체적인 몸) 혹은 (제한된 존재함의 상태)〕와 동일시하는】 사람들』과 같은. 【그 자신에게 완전히 집중하는 사이코패스로부터】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사심 없이 일하는〕 매우 이타적인 사람까지】 정체성의 범위를 숙고해 보세요.

 

​

【마음 상태의 존재함】이 【이 많은 차이】를 설명하지만, 【마음 상태】는 【마음의 정체성 수준】에서 비롯됩니다. 정체성 수준에서조차, 【〔고정되지 않은〕 우리의 정체성의 일부】가 있어야 합니다. 【정체감】은 【특정한 형태】를 취합니다, "남성", "여성", "미국인", "이슬람교도" 기타 등등과 같은. 【〔그런 형태를 넘어서 있는〕 우리의 정체성의 일부】가 있어야 합니다. 【〔사실상 국부적이지 않은〕 우리의 정체성의 일부】가 있어야 합니다.

 

​

【이 개념】이 【〔(우리에게 〈우리가 누구인지〉 말하려고) 추구하는〕 전통적인 사고체계】에 도전할 것입니다. 【기독교】는 우리가 『【〔우리가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고〕, 〔우리가 죄인으로 "창조되었다고"〕】 믿기를』 원합니다. 【유물론】은 우리가 『【우리가 〔한낱 진화된 유인원〕이고】 그리고 【〔우리의 정체성〕이 〔(우리의 유전자)와 (우리의 양육)에 의해서〕 미리 결정된다고】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사고체계】도 ｛『【인류】가 어떻게 【〔원시적인 단계〕에서 〔우리의 현재 수준〕까지】 올라갔는지』 혹은 『개인이 어떻게 【〔매우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고〕 그리고 〔여전히 그것들을 초월할 수 있는지〕】』｝ 설명할 수 없습니다. 둘 다에 따르면, 【올라갈 우리의 능력에 대한 한계】가 있어야 하지만, 만약 우리가 【삶】을 솔직히 관찰한다면, 우리는 【이것이 〔사실에 의해서〕 도전받는다는 것】을 봅니다. 『대다수의 인간이 【〔특정한 고정된 정체감을 갖고 성장하고〕 그리고 〔(그들의 나머지 삶 동안) 그것을 초월하지 않는〕】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이 그들의 양육에 따라 할 수 있을 것〕을 매우 멀리 넘어선】 사람들』의 많은 예｝가 있습니다.

 

​

다시 한번, 우리는 ｛『【파워엘리트】를 【벽장】에서 끌어내고』 그리고 『【만약 〔작은 엘리트〕가 〔일반 인구를 통제하는 것〕에 성공하려면】, 【〔바로 그 토대〕는 〔인구가 (〈그들의 정체감〉이 〈그들이 ...에 대해 통제력을 갖고 있지 않은 요인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람들이 【(하층 계급의 소작농에 속하는 것과 같은) 제한된 정체감】을 받아들인다면, 그들은 결코 【그들의 고귀한 지배자】에 도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봉건 사회의 오래 지속됨 뒤에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

【에고】도 【주된 요인】입니다. 만약 우리가 【고정된 정체감】을 갖고 있다면, (실제로) 【여러분이 여러분의 삶에 도전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삶에서 여러분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리고 【〔(여러분이 〈파워엘리트와 여러분의 에고에 의해서 정의된 정신적인 상자 안에서〉 할 수 있는 만큼) 편안하게〕 살아야 합니다】』. 배를 흔들지 말고, 단지 다른 모든 사람처럼 사세요. 정확히 이것이 【에고가 안전함을 느끼도록】 만들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편안한 생활 방식】일 수 있습니다, 【〔(삶에서 여러분의 "할당된" 지위)를 초월할 여러분의 잠재력〕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훨씬 더 편안한. 하지만 【여러분이 이런 식으로 사는 것】이 충분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 책을 계속해서 읽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