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시의 문제
"악의 심리학" 중에서
- 킴 마이클즈 -
우리는 『악의 원인』을 『【〔우리가 (이 자아보다 더 이상)이라는 것 - 즉 우리가 본래 (국부적이지 않은 존재)라는 것〕을 잊어버리는 지점까지】 국부적인 자아와 동일시』로 정의했습니다. 【이 동일시】는 【네 가지 수준】을 갖고 있습니다:
●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육체적인 몸〕과 〔그들의 동료 집단(성별, 인종, 민족성, 국적, 종교, 정치적인 소속 혹은 어떠한 다른 것)〕】과 동일시할 때, 그들은 『【〔그들의 육체적인 생존(혹은 그들의 집단의 생존)〕에 대한 어떠한 위협(실제 혹은 인지된)】도 【〔다른 사람들을 죽이는 것〕 혹은 〔다른 사람들의 신체의 구속〕】을 정당하게 만든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인지하는 것처럼) 여러분 자신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죽이거나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고 정당한 것처럼 보입니다.
●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감정】과 동일시할 때, 【그들의 삶】이 【두려움에 기초한 감정에 의해서】 통제됩니다. 그들은 【〔(그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참을 수 없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려고】 (끊임없이)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거의 무엇이든】 정당해집니다. 【〔(생각 없이) 분노로 죽인〕 사람들의 많은 예】가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들이 〔감정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고 조종하려고 추구하면서〕 일생을 보낼 정도로】 【두려움에 기초한 감정 패턴에 매우 갇혀 있는】 사람들』을 봅니다.
●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그들의 생각과 믿음】과 동일시할 때, 그들은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있다는〕 생각】의 희생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특정한 종교 혹은 정치적인 이념)으로 개종시키는 것과 같은〕 서사시적으로 중요한 어떤 전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믿게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이 목표】가 【그것이 보통의 인도주의적인 관심사를 무시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고』 믿을 수 있습니다.
● 『【강제 수용소에서 6백만 명의 유대인을 죽이는 것】 혹은 【〔스탈린의 공산주의 비전을 방어하기 위해서〕 21백만 명을 죽이는 것】』이 【목적에 이르는 필요한 수단】이 됩니다. 왜냐하면 【분석적인 능력】은 【정보를 걸러내는 것】에 매우 능숙하기 때문에, 【어떤 모순도】 【의식적인 마음】에 도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한) 『【물리적인 폭력을 기꺼이 저지르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을 (그들이 선택한 사고체계)로 납득시키고 개종시키려고 추구하면서〕 여전히 평생을 보내는】 사람들』을 봅니다. 【이 사람들 중의 일부】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기꺼이 속이고 조종합니다.
●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국부적인 자아】와 동일시할 때,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국부적인 자아】로 확인할 때, 그들은 (자동적으로) 【죽음의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 두려움】은 참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전체 삶】이 【불가능한 것을 하는 것】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필멸의 자아를 통해서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 【어떤 우월한 목표의 서사시적인 추구의 기원】은 【〔(〈이 두려움의 근원인〉 바로 그 필멸의 자아)를 이용하는 것에 의해서〕 죽음의 두려움을 완화하는 헛된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은 결코 작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정체감)을 (국부적이지 않은 자아)로 바꾸는 것〕에 의해서만】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합니다. 우리가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할 때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자유의지〕와 〔우리 자신의 자유의지〕 (둘 다)】를 완전히 존중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 자신의 삶을 살게〕 하면서】 우리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죽이거나 통제하려고〕 추구하지 않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죽이거나 통제하도록〕 하게 하지 않고】』 함께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