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먹튀 사건을 보고 "개미"들이 알아야 할 내용
1. 먹튀 운운하는 사람들은 주식이 회사 가치와 상관없이 싸게 구입하고 비싸게 파는 도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불평을 하는 것입니다,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면 남이 팔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주식은 돈은 회사가 갖고 있고,
-회사는 영원히 지분을 돈으로 돌려주지 않고,
-결과적으로 주주들끼리 속고 속이면서 허가받은 도박을 즐기는 것입니다
2. 류영준이 부도덕한 사람이긴 하지만, 제도 범위 내에서 주식(도박)을 정확히 이해하고 합법적으로 쉽게 돈을 번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주식이 가치가 전혀 없다는 것을 정확히 이해하세요.
3. 일하지 않고, 주식(도박)에 대한 이해도 전혀 없이 공짜로 돈을 벌려고 하는 여러분의 욕심이 주식(도박)으로 여러분을 이끌었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 아무 가치도 없는 종이를 갖고 돈놀이를 하고 있는 것을 본 류영준(주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갖고 있는)이 "지금이 기회인 것"을 포착하고 평생을 벌어도 모으지 못할 거액을 합법적으로 벌어들인 것입니다
-여러분의 욕심이 사기꾼에게 돈을 빼앗기는 이유입니다
-주가를 좌지우지 하지도 못하는 개미가 돈을 벌겠습니까? 주가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세력이 돈을 벌겠습니까?
4. 처분만 기다리는 개미
-개미는 비싸게 구입하고, 싸게 파는 행위를 하지 못합니다
-개미는 세력이 비싸게 사주고, 싸게 팔기를 기다리면서, 수동적인 입장에 있습니다
-반면에 세력은 막대한 자금과 공매도를 무기로, 자신들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주가를 주무르고 있습니다
-누가 돈을 벌겠습니까?
5. 도널드 트럼프가 정확하게 보았습니다 (가치 있는 자산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는 그의 저서에서
"나는 뉴욕 증권거래소야말로 세계 최대의 도박장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뉴욕 증권거래소가 보통 도박장과 구별되는 유일한 점은 도박사들이 푸른 줄무늬 양복을 입고 가죽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뿐"이라고 했습니다
-주식은 "돈을 갖고 있는 회사가 영원히 내 지분을 돈으로 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숙고해보세요.
6. 이것을 보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주식은 회사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배당금 외에는 영원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 통장에 내 돈이 1억 원이 들어 있지만, 도장이 없고, 비밀번호를 몰라서 찾지를 못하면 전혀 가치가 없죠?
-주식이 이와 같습니다
회사가 내 지분에 해당하는 돈을 갖고 있지만, 영원히 돌려주지 않습니다
(찾아서 쓸 수가 없는 돈이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회사가 돈을 많이 버는 것과 주가가 관련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바보입니다
-배당금 외에는 영원히 찾을 수가 없는데 어떻게 그것이 말이 됩니까? 바보들이나 하는 말이지
-이것을 숙고하고 내면화하세요.
7. 지금 카카오폐이 주가가 무엇과 같은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회사 총주식 수 : 10주>
-회사 순자산(자본금, 자기자본)이 10원(부채는 없고, 자산은 현금으로만 갖고 있습니다)
-1주당 bps 1원입니다
-이 주식이 65.52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입니까?
8. 주식이 아무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아주 간단하게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지금 카카오페이 주식을 아무도 구입을 하지 않습니다
-지분에 해당하는 돈은 회사가 갖고 있지만, 지분을 영원히 돌려주지 않습니다
-자금화를 할 방법이 없죠?
-결론은 주식은 그 자체로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투자를(주식시장에서 도박을 통해서 돈을 벌 수도 있다는) 미끼로 회사가 합법적으로 돈을 빼앗은 것입니다"
-이것을 정확히 내면화하세요.
9. 증권회사 직원들도 주식이 도박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회사가 작년보다 3배 이상의 이익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주가가 왜 내려갑니까? 라고 물어보면
<증권회사 직원이 하는 말 :>
-회사가 이익이 많이 나도 가치가 없다고 생각을 해서, 싸게 팔아도
-회사가 손실이 나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비싸게 구입을 해도
-그 가격이 시장가격이라고 말합니다.
-한마디로 사고파는 사람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왜 이런 바보 같은 말을 할까요?
"주식은 돈을 갖고 있는 회사가 영원히 지분을 돈으로 돌려주지 않는 가치가 0인 종이"이지만, 그렇다고 인정을 할 수 없으니 이런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10. 말이 안 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알아차리지를 못하는 것이 신기할 뿐입니다.
-주당 순자산이 100원인 회사 주식이 20원에 거래가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즉 회사가 이익을 많이 발생시켜도, 주가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회사 실적과 주가를 연계해서 설명하는 바보들 말이 먹힌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도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