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비트코인 = 위조지폐

의식 성장 2022. 12. 14. 10:37

법정통화 : 법률상 강제통용력이 부여된 통화
법정 불환 지폐 : 자체적으로 가치가 없는 화폐를 정부의 법률이나 명령에 따라 화폐로 확정하여 통용시키는 지폐

-통화는 구매력을 나타냅니다
-돈(법정통화)으로 상품을 구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모든 국민들은 노동을 통해서 돈을 벌고, 이 돈을 사용해서 상품을 구입하고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비트코인은 노동을 통하지 않고 개인들이 임의로 만들어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믿게 만들어서" 팔아먹는 위조지폐와 같습니다
-법정 통화는 국가에서 공급을 하는 것이지만, 비트코인은 개인들이 임의로 공급을 하는 위조지폐입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컴퓨터로 코인을 만들어서 "사람들이 가치가 있다고 믿게 만들어서" 구매력을 갖는 것은 도둑질입니다
-"위조지폐"는 도둑질이라는 것을 알면서 왜 "비트코인"은 도둑질이라는 것을 보지 못합니까?

<비트코인이 비집고 들어온 구멍>
-현대 통화는 법정 불환 지폐입니다
-원화는 대한민국 정부가 법률에 따라 화폐로 정하고 강제로 통용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국민들이 가치를 인정하고 교환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가치가 있다고 믿게 만들려고" 사람들을 설득하는 논리는:

"법정통화"도 정부에서 화폐라고 정하고 사람들이 받아들였기 때문에 가치가 있는 것이니, 비트코인도 사람들이 통화로써 가치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상품,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이용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선량한 국민들은 노동을 통해서 돈을 벌고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컴퓨터로 코인을 발행해서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한다고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은 이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까?

-이것이(비트코인) 위조지폐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컴퓨터로 코인을 발행해서 상품을 구입하는 것)과 (위조지폐를 만들어서 상품을 구입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철수, 영희가 하루 열심히 일해서 일당 10만원을 받았습니다
-철수는 그 돈으로 소고기를 사먹었습니다
-영희는 집에 가는 길에 "쉽게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사기꾼의 말에 속아서" 피트코인을 구입했습니다
-사기꾼은 코인을 판매한 돈으로 소고기를 사먹었습니다
-자, 비트코인이 위조지폐라는 것이 보이죠?
-영희가 소고기를 사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른 사람에게 팔아야 합니다
-위조지폐를 만들어서 유통시키면 처벌을 받으니까, 사람들을 속여서 구매력을 빼앗아 가는 것입니다



-주식, 비트코인처럼, 사람들은 중간 과정을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볼 수 없게 만들면 너무나도 잘 속아넘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