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심리학" 중에서
- 킴 마이클즈 -
붓다가 숲속에서 그의 "아하 경험"을 했을 때, 그는 『【평화에 이르는 열쇠】가 【〔이 극단에서 발견되지 않고〕, 〔반대 극단에서도 발견되지 않고〕, 〔두 극단 사이에 어떠한 지점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현실을 분리된 칸으로 나누는〕 전체 분리 의식】의 비현실』을 보았습니다. 그는 『【〔모든 것이 두 반대되는 극성 사이에 선에 맞아야 한다는〕 척도를 만드는】 이원론적인 사고방식의 비현실』을 보았습니다. 그는 『【평화】가 【〔이 상대적인 척도에 어떠한 지점에서도〕, 〔두 극단 사이에 중간 지점에서도〕】 발견될 수 없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평화는 『【전체 척도】와 【〔그것을 (실제처럼 보이게) 만들고〕 그리고 〔그것을 (삶에 다가가는 유일한 방법처럼 보이게) 만드는〕 이원론적인 의식】을 초월하는 것에 의해서만』 발견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이 사고방식을 초월할 때, 여러분은 【〔분열과 반대되는 것의 겉모습〕이 【그것(-겉모습)】일뿐이라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이 이 환상 - 붓다가 그것을 불렀던 것처럼, "마야의 베일" - 너머를 볼 때, 여러분은 【한 가지 근본적인 현실】을 봅니다. 붓다는 그것을 이런 식으로 표현했습니다: "모든 것이 불성입니다".
우리는 【세계의 영적인 가르침 중의 대부분에서】 【매우 비슷한 개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요한복음】은 다음으로 시작합니다: "태초에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씀은 하나님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없이) 만들어진 어떠한 것도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정확한 번역】은 【〔"말씀" 대신에〕 "로고스"를 사용하는 것】일 것입니다. 근본적인, 통합하는 원리를 의미하는 로고스. 【모든 참된 영적인 교사들】은 『우리가 【〔국부성이 환상이고〕 그리고 〔현실이 정말로 국부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도록 도우려고』 시도했습니다.
【그가 〔: "나는 깨어 있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붓다가 의미했던 것이 무엇일까요? 그는 【그가 〔이원성과 분리의 환상〕에서 깨어났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이것】을 【주요한 불교 경전의 첫 구절】과 비교해 보세요. 【〔붓다가 소개하는〕 첫 번째 개념】은 【지각】입니다, 그것은 【그가 그것을 극히 중요하게 여겼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붓다가 정말로 말하고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오염된 지각으로〕 삶에 다가갈 때, 여러분이 〔삶을 고통으로〕 인지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오염되지 않은 지각으로】 삶에 다가갈 때만, 여러분이 【평화와 행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오염된 지각】은 【〔국부성과 분리의 환상〕에 근거한 지각】입니다, 그것이 【〔삶이 (두 상대적인 반대되는 것을 가진 척도)에 놓여야 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듭니다. 여러분이 【삶을 이런 식으로】 인지할 때, 여러분은 【〔여러분을 (한 극단 혹은 다른 극단 쪽으로) 끌어당기는〕 마음 상태】를 만듭니다. 예를 들어, 【세상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물질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것】으로 끌어당겨집니다. 【일부 사람들】은 (결국) 【물질주의적인 생활 방식의 제약】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다음) 【반대 극단】으로 끌어당겨집니다, 즉 【〔모든 물질성을 포기하는〕 소위 영적인 혹은 금욕적인 생활 방식】. 【소수의 사람들】은 『【(결국) 〔이 접근법의 제약〕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포기하거나 혹은 둘 사이에 어떤 절충을 찾습니다】』.
【〔붓다, 예수 그리고 모든 다른 영적인 교사들〕이 우리에게 제공하는 것】은 【대안】입니다, 즉 웅장한 자각 (그러면) 우리는 【전체 상대적인 척도】에서 【우리의 마음】을 자유롭게 합니다. 우리는 {『【반대되는 것들 - 붓다가 "쌍"이라고 불렀던 것 -】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대신에) 【모든 생명의 근본적인 통일성】을 파악합니다』}. 우리가 【〔이 오염되지 않은 - 이원적이지 않은, 상대적이지 않은 - 지각〕을 통해서】 삶을 인지할 때, 우리는 『【마음 상태를 만들지 않을 것이고】, 【〔우리의 마음〕을 〔에고에 의해서 만들어진 많은 덫 - 예수가 "이 세상의 왕자"라고 불렀던 것〕에서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원성〕과 〔상대성〕】에서 자유로울 때, 우리는 【예수가 한 것처럼】 말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의 왕자가 와서 그리고 내 안에서 아무것도 갖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원론적인 지각의 요소】를 담고 있지 않을 때, 【〔에고 혹은 파워엘리트의 자석 같은 힘〕이 우리를 〔집단적인 정신 이상〕으로 다시 끌어당길 수 있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내적인 평화와 행복의 토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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